툴젠 주가 코스닥 상장 공모주, 유전자가위기술 원천특허 보유

툴젠 코넥스 주가 코스닥 상장 공모주부터 원천특허 보유한 유전자 가위기술

툴젠의 유전자 가위 기술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이다.

툴젠의 유전자 가위 기술, 유전자 편집으로 희귀 난치병 치료 가능성 열려

시가총액 약 9900억 원으로 코넥스 시장 시가총액 1위 바이오 회사인 툴젠이 코스닥 이전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이미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보냈고 코스닥 상장을 해 100만 주의 신주를 공모할 계획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수많은 사람들이 툴젠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툴젠이 가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 때문입니다.  유전자 기술을 통해 아직까지 해결 못한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크지만 무엇보다 툴젠이 가진 특허가 유전자 가위 전 세게 원천특허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글로벌의 유전자 가위 특허가 툴젤의 특허에서 시작, 파생된다는 말입니다. 

 

코넥스 시장 시가 총액 1위 바이오 회사 툴젠, 코스닥 상장 가능성과 공모가는? 

현재 툴젠의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은 제넥신입니다. 약 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창업자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의 보유 지분은 약 10%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툴젠 상장 시도는 네 번째입니다. 세 번의 상장 실패 내용은 바로 하단에 적어두었습니다.  앞 세 번과 달리 이번에는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특례 상장 요건 A등급 평가를 받으며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툴젠도 "앞 선 실패 요인이 현재는 모두 해결됐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100만 주 신주 공모계획과 함께 제시한 희망공모가는 약 11만 원정도입니다.  진행이 순조롭다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신청은 12월 초에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약 11만 원의 공모가가 적용된다면 툴젠의 향후 시가총액은 최소 약 8000억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시가총액이 9000억 원이 넘는 코넥스 시장의 대어가 코스닥 상장이 현실화되면 유전자 가위 특허를 가진 바이오 업체의 첫 입성 사례입니다.  무엇보다 툴젠이 가진 유전자 가위 원천특허는 최소 수십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바이오계의 어마 무시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내용은 하단에 노벨상 수상자 나온 '유전자 가위'에 적어두었습니다.  

 

앞선 세 번의 코스닥 상장 실패, 원인은?

이번 코스닥 상장 시도는 툴젠으로써는 네 번째 도전입니다. 첫 번째인 2015년 가을에는 가술 성 특례 상장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인 2016년에도 통과하지 못했고요.  세 번째 상장 추진은 2018년 8월입니다. 하지만 이 상장 추진은 몇 개월 후 철회합니다. 이유는 당시 툴젠의 창업주인 김진수 전 대표가 유전자 가위 원천 특허권을 툴젠에 헐값 이전했다는 의혹이 기사화 돠면서 전면 연기된 것입니다.  당시 김진수 박사는 서울대 교수직도 그만두고 IBS 수석 연구원으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다시 김진수 박사는 연구단장으로 복귀되었습니다. 즉 현재는 관련 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의 사건에 대해 바라보는 눈은 다양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세계적 과학자의 연구를 방해한 짜증 나는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첨단 연구 상용화 과정에서 뒤따르는 특허 출원과 기술 이전, 창업 관련 법적 해석 차이와 행정 지원시스템 미흡에 따른 복합적인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과학기술계 쪽에서는 '세계적 과학자 김진수 교수의 발목을 잡았다'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툴젠 설립자 김진수 서울대 교수  3년간 '논문 피인용 횟수 상위 1% 연구자'

글로벌 코리아 바이오 업계를 이끌 툴젠의 시작은 서울대 교수인 김진수 박사였습니다. 김진수 박사는 1999년 툴젠을 창업하면서 자신의 전문 분야인 유전자 교정 분야에 뛰어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1,2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에 대해서는 희망적이지 못한 시선도 많았지만 김진수 박사는 향후 바이오 쪽에서 꼭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해서 한 분야를 판 연구자입니다. 그 성과로 1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이후 2세대 텔렌 유전자 가위 기술에 이어 3세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까지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1세대, 2세대 3세대 기술을 모두 보유한 것만으로도 가치가 매우 큽니다. 현재 김진수 교수가 설립한 툴젠이 보유한 유전자 가위 글로벌 특하는 약 30여 개가 넘습니다.  이외 햐르코마리투스병, 황반변성, 혈우병 등의 치료제는 물론 유전자 가위를 이용 cart-t 효능을 극대화하는 임상이 예정 중입니다. cart-t가 의미가 있는 것은 유전자 편집 기술인 크리스퍼 카스나인에 cart- t를 접목해서 혈액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형암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암환자로써 좋은 약 특히 말기 환자의 3분의 1을 완치시킬 정도로 효과가 좋다는 cart-t는 꿈의 치료제입니다. 

유전자가위기술은 2000년대의 가장 핫한 기술이다.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도 유전자가위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과학자였다.

툴젠의 유전자 특허기술 왜 이슈일까?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 기술

"생명공학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사건이다"라고 과학기술계가 극찬한 기술이 제3세대 유전자 가위입니다. 이후 매년 노벨 과학상 후보로 관련 기술을 연구한 과학자들이 거론될 정도로 과학계에서는 뛰어난 성과로 여기는 기술입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은 간단하게 말하면 DNA의 특정한 부분을 잘라내고 이어 붙여 유전자의 문제점을 고쳐주는 기술로 현재 바이오 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분야입니다. 이를 통해 첫째 선천성 유전병 치료가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유전질환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  유전자 가위를 사용해 콩 등의 작물이나 꽃 등을 특정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만든 제품은 미국 농무부에서도 유전자 변형 작물로 규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다양한 장점 때문에 크리스퍼 가위를 활용한 세계 유전자 관련 시장은 2023년 기준 4조에서 5조 정도로 확대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질문 1. 유전자 가위. 실제 어디에 쓰일까?

인간은 물론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의 특정 유전자를 파괴하거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전병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도 있습니다.  즉 유전질환부터 대사질환 암 등의 관련 치료제가 더 빨리 개발될 수 있습니다. 실제 실명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망막 유전자 일부를 교정하면 가능합니다.

질문 2. 동식물에 유전자 가위를 적용한 예가 궁금합니다.

유전자가위를 활용하면 지구 상에 존재하는 동식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좀 더 힘이 쏀 동물, 좀 더 크기가 큰 식물. 독성이 제거된 농산물 등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질문 3. 태아에도 관련 기술이 적용될 수 있을까요?

적용 가능하다. 인공수정을 통해 만든 배아에 유전자 가위를 주입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전 세포에서 교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국내 생명윤리법은 연구목적으로 배아를 만드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 기술

2020 노벨 화학상 또한 3세대 유전자 가위를 개발한 샤르팡티에 교수와 미국 다우드나 교수가 선정된 것은 이런 시대의 흐름과 맞물리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제 교정 연구단 수석 연구위원에 대한 기사를 평소 살펴보고 있던 저로써는 사실 노벨 화학상 수상 소식이 마냥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샤르팡티에 교수와 다우드나 교수의 업적은 훌륭하지만 2010년대부터 해당 부문이 노벨상 0순위로 거론되면 수상자로 점 처치는 인물이 장펑 MIT 교수와 조지 처치 하버드대 교수, 그리고 한국의 김진수 박사였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연구로 한쪽은 과학계의 가장 뛰어난 상중 하나인 노벨상을 받았는데 우리나라 김진수 박사는 재판을 받고 있었으니 씁쓸할 뿐입니다.  

 

세기의 특허 전쟁 저촉 심사 중

툴젠은 현재 유전자가위 미국 특허 관련 분쟁 중입니다.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다우드나 박사 쪽과 장평 MIT 교수가 이끄는 브로드연구소, 그리고 툴젠 세 곳이 과거 2012년 비슷한 시기에 특허를 신청했고 이때 가장 늦게 출원했던 브로드 연구소만 특허권을 인정받았던 점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특허 관련 분쟁으로 확산된 것입니다. 현재 똑같은 발명을 한 특허 출원인이 있을 경우 선발 명자를 가리기 위한 저촉 심사를 진행 중입니다. 세 곳 중 한 곳만 특허권을 인정받을 수도 있지만 업계에선 합의를 거쳐 각각 특색을 인정한 특허를 소유하지 않지 않을까 전망 중입니다. 무엇보다 툴젠은 선출원을 인정받아 상대적으로 다른 두 곳에 비해 유리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단돈 특허권을 인정받고 툴젠이 상장되고 쑥쑥 뻗어나가길 희망합니다. 코넥스 시가 총액 1위 툴젠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100만 주 신주 공모 성공을 기원하면서 끌을 끝맺습니다. 바이오의 선두주자 툴젠, 코스닥 입성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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