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여왕의집 원작 줄거리 결말, 전소민, 송윤아,이성재 열연

쇼윈도 여왕의 집 원작, 송윤아, 전소민, 황찬성 배우의 열연 기대

쇼윈도 여왕의집 줄거리, 영화 '두 여자'가 모티브?

쇼윈도여성의집 티저를 보고 오버랩 되는 영화를 찾았다. 보면 볼수록 흡사한 설정이다

 

쇼윈도 여왕의 집을 관심있게 보게된 것은 전소민 배우때문이었습니다.  최근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tv시네마 '희수' 속의 연기가 다시 찾아보고 싶을만큼 매우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송윤아, 이성재, 황찬성, 김승수 배우들도 마음에 들었구요. 무엇보다 여왕의집 짧은 티저를 보고나서는 이 드라마의 원작이 무엇인지 딱 짐작이 가는 작품이 있더군요!!!!! 침착하면서 야무진 송윤아의 목소리와 왠지 정에 하염없이 약해빠질것 같은, 모든 것은 내주고 먼지같이 사라져버릴것 같이 위태위태해보이는 전소민의 느낌까지요. 그럼, 쇼윈도 여왕의 집 티저 대사부터 원작 또는 모티브가 되는 작품이 아닐까 추측되는 작품의 줄거리 그리고 등장인물까지 비교해보겠습니다. 참고로 큰 골격은 흡사한데 등장인물 스토리를 보니 역시 드라마는 더 다양하게 이야기를 뻗어나갈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티저 보시고 제가 추측하는 작품 요약 줄거리 보시면 저 같은 생각, 즉 영화 '두 여자'가 쇼윈도여왕의 집 원작이 아닐까? 의심들 많이 하실 수밖에 없을겁니다. 자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송윤아가 부인, 전소민인 불륜녀입니다. 이성재가 그 둘을 모두 사랑?한다고 말할 남편입니다.

 

공개된 티저의 대사들, 내 남편의 여자 그녀의 사랑을 응원했다

"저한테 왜 잘해주세요?"

"우리 보통 인연이 아니잖아요"

"제가 동생 할까요?"

"우리 자매 해요. 지금 이 시간 이후로요."

"....."

"그 소문 맞아요. 저 다른 여자의 남자를 사랑하고 있어요."

"내가 미라씨 편 돼줄게"

*ps. 옛날 남성 입장의 시선에서 써내려간듯한 무협지 등에서는 많은 처첩들이 나중에는 언니 동생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는 내용도 종종 있다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무슨 개소리!'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위의 송윤아아 전소민의 "우리 언니, 동생해요"라는 말이 순간 겹쳐서 떠오르는 건 사실입니다.  문득 궁금한 건 이 대사를 할때 송윤아도 전소민의 존재를 알면서 복수하기 위해 떠보는 걸까? 아니면 공개된 시놉의 느낌처럼 모르는채로 친해지는 것일까? 입니다. 영화에서는 알고 접근하는 것이거든요.

쇼윈도 여왕의 집 원작 줄거리

참고로 쇼윈도 여왕의 집 원작이라고 밝힌 작품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드라마며 영화 보기를 즐겨하는 제게는 공개된 티저만 봐도 딱 짚이는 작품이 하나 있더군요. 물론 쇼윈도 여왕의 집은 아직 등장인물 설정도 주요 배역 캐릭터도 공개 전이라 변주가 많겠지만 일단 티저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온 작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신은경. 정준호. 심이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두 여자'입니다. 영화 상영 전부터 파격적으로 보이는 장면이 있어서 저도 "이게 뭐지?" 했던 작품인데요. 정윤수 감독의 2010년 작품입니다. 영화 두 여자의 시작은 행복의 절정의 있는 듯한 신은경 배우가 맡은 소영의 모습입니다. 

줄거리

아름답고 능력 있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여유로운 삶을 지내는 주인공 소영(신은경) 그리고 결혼 10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은경만을 절절히 사랑해주는 건축과 교수 남편 정준호까지 한 눈에도 물질적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즐기는 워너비 부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로지 부족한 것은 임신이 안 된다는 사실, 하지만 그것마저도 그 둘의 행복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은경이 우연히 발견한 정준호가 떨어뜨린 콘돔때문에 많은 추측을 하게 되면서 원하지 않는 진실, 즉 남편 정준호의 외도의 흔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외도 상대라 추측되는 사람은 거미 문양과 요가 공주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정체모를 여성입니다. 어찌어찌하여 신은경은 곧바로 그녀를 뒤쫓아 가게 되고, 결국 남편의 그녀, 즉 심이영 씨가 맡은 수지가 요가강사로 일하는 헬스클럽에서 얼떨결에 가명으로 요가 수업까지 등록하게 됩니다. 수업 후 샤워장에서 수지의 몸에 새겨진 거미문양 타투 문신을 보고 남편의 그녀임을 확신하게 되는 신은경은 그녀가 누군지, 왜 남편과 알게 됐는지부터 파악하려고 합니다.  때마침 심이영의 교통수단인 스쿠터가 고장 나면서 신은경은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주게 되면서 심이영이 요가강사이며 동시에 건축학과 교수인 정준호의 제자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 남편과 대화하는 장면까지 보게 되자 소영은 남편에게 "잠시 떨어져 있자"라고 단칼에 별거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신은경은 복수를 위해 수지에게 접근합니다. 요가를 배우면서 자연스레 친해져 그녀에 대해 더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수지의 또래 친구들과도 어울리게 되는데요. 이때 어색해하는 신은경의 연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수지 즉 심이영 배우에게는 티 내지 않으면서 그녀와 친해지려는 모습, 수지의 주위의 젊은이들과는 다른 신은경의 모습에 스스로 어색하는 것 까지도 신은경 배우가 감정선 하나하나 다 잘 살려서 표현하더군요.  결국 원하는 데로 수지와 속이야기도 하는 사이로 발전하는데 수지는 " 만나는 사람이 유부남이며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신은경에게 고백합니다. 

보통의 막장드라마라면 이쯤 얼굴 싸대기를 한 번 날리고 "너 죽고 나 죽자"라는 대사가 한 번 나와야 하지만 신은경은 이상하게도 수지와 친해지려고 한 행동들을 통해서 수지가 누리는 젊음을 함께 즐기면서 왠지 자유로와지는 듯한 경험을 잠시 하기도 합니다. 수지의 친구와도 하룻밤을 보낼 정도로요. 원래 신은경 즉 소영이 가진 신념과는 다른 행동들입니다. 그리고 더더욱 수지와 친해지면서 둘은 서로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까지 공유하게 됩니다. 사실 이해가 되지 않는 측면이 있는데 막상 영화를 보면 신은경배우가 연기를 잘해서인지 아주 자연스럽게 몰입이 됩니다. 오히려 신은경이 남편을 버리고 젊고 예쁜 수지를 사랑하게 되나?라는 느낌마저 들거든요. 불륜녀라는 프레임만 씌우기에는 묘하게 수지가 착하면서 끌리는 면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서로의 처지를 더더욱 이해하게 되는 두 사람

"언니 남편은 진짜 바보다. 어떻게 이런 여자를 두고 바람을 피워요"
"수지는 진짜 사랑받을 만한 여자다"라는 대사를 하면서 같이 목욕을 하는 두 사람.. 그런데 영화 두 여자처럼 쇼윈도 여왕의집 티저에도 전소민과 송윤아가 같이 목욕하는 장면이 있더라고요.

본처와 불륜녀의 화기애애한 목욕씬, 처첩을 거느리는 것이 당연했던 고대 왕조사회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우애의 모습을 드라마에서 보여줄래나? 물론 폭품전 고요겠지만. 이 장면에서도 영화 두여자가 오버랩된다.

 

이들이 펼칠 대사와 연기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다가 결국 정준호는 신은경을 택하게 되고 버려진 수지는 견디기 힘든 아픈 감정을 또 신은경에게 와서 눈물을 흘리면 말해줍니다. 그 와중에 수지는 신은경이 그토록 바랬던 임신을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결국 신은경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됩니다. 스포 결말은 맨 하단에 짧게 있습니다. 읽기 싫으신 분은 마지막 하단만 피하세요. 하지만 설정이 영화 두 여자와 비슷한 것이지 16부작인 드라마에서는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여자에서 커리어우먼역으로 나온 신은경 송윤아는 유복한 가정의 여자로 설정되어있다.

송윤아, 두 여자의 신은경 역할일까?

원작이라 추측되는 두 여자의 신은경 배우는 다른 건 모르겠지만 연기 하나만큼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배우입니다. 얼마 전 펜트하우스에서 밉상으로만 나오다가 목욕탕에서 쓰러진 삼마마인가? (펜트하우스 제대로 본 적 없어서 헷갈립니다.) 를 살리려고 업고 속옷 차림으로 도로를 막 뛰어가는 장면 하나만으로도 그간 한 사람이 겪은 희로애락을 한눈에 보여주면서 눈물이 고이게 만든 걸 보면 참 대단한 배우입니다. 두 여자에서도 사랑하고 믿었던 남편의 외도를 접하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가짐을, 그리고 남편의 그녀인 수지 즉 심이영을 만나게 되면서 변화되는 또 다른 감정들을 얼굴 잔근육 하나하나를 사용해서 여실하게 드러냅니다. 정말 연기 잘합니다.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을 송윤아 배우의 연기도 훌륭하신데요. 왠지 좀 더 품위 있는 역할에 최적인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티저만 봐서는 "정말 전소민이 누군지 모르고 도와준다는 걸까? 아니면 알면서 불륜녀를 알기 위해서 신은경이 그랬듯 친해지려고 그런 걸까?"헷갈리더군요. 뭐가 됐듯 두근두근 몰입감을 클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신은경 배우는 성공한 의사로 나오는데 송윤아 배우는 유복한 가정주부로만 나올지 커리어 우먼으로 나올지 궁금합니다. 티저를 보면 유복한 집안의 커리어 우먼이 맞는 것 같긴 합니다.

다른 사람의 남자임을 알면서도 이미 빠진 사람에 정신을 못차리는 불륜녀역에는 영화에서는 심이영이 드라마에서는 전소민이 맡았다. 전소민은 최근 작품은 희수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가 크다.

 

전소민. 숨겨둔 불륜녀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심이영 역할일까?

영화 두 여자에서 심이영 배우는 빛나는 젊음은 물론 "유부남이지만 나는 그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열정, 물론 열정의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빼어난 몸매와 자유로움까지 젊음이 갖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분위기가 지금과는 또 다릅니다. 지금은 선하고 착한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두 여자에서는 뭔가 묘하고 신비로운, 하지만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쏙 빠져드는 해맑은 모습까지 보여주는 이미지로 나옵니다. 자신의 사랑에는 당차지만 결국 어린 소녀 같은 여린 모습도 중간중간 진하게 비추어 줍니다. 아마 그런 모습 때문에 신은경이 심이영에게도 끌렸던 것일 겁니다.

 

쇼윈도 여왕의 집 전소민은 좀 더 분위기가 다른데요.  "그 소문 맞아요. 저 다른 사람의 남자를 사랑하고 싶어요"라는 대사 하나에도 그 사람이 원래 내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정말 사랑하니 상관없다는 맹목적인 이미지까지 투영됩니다. 거기에 전소민 배우가 가진 살짝 나른하면서도 마치 옆집 동생처럼 알고 있던 느낌까지 확 나서 왠지 두 손을 뻗어 전소민을 도와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확확 듭니다. 하지만 신은경 정준호가 주연에서 배역상으로는 조연에 머물렀던 심이영 역할과는 달리 왠지 전소민은 처음에는 사랑하나에 목숨 걸었다가 나중에는 송윤아의 남자, 즉 자신이 사랑한 이성재를 가지려고 모든 것을 던져버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원래 맹목적이긴 하지만 끝까지 맹목적일 때는 결말이 늘 안 좋잖아요. 그래서 스릴러 장르까지 곁들여지는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참고.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tv시네마 '희수' 속의 전소민 연기가 매우 뛰어나더군요.. 사실 '희수'속의 연기는  '아 이분이 배우였지, 그것도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한, 중간중간 눈물을 흘리면서 본 작품입니다. 드라마 희수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두었습니다. 단편작이나 나중에 꼭 한 번 보세요. 주제도 여러 번 곱씹을만한 내용이고 무엇보다 딸을 잃은 엄마 역의 절절한 감정, 그리고 남편의 부정과 그로 인해 딸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어떻게 눈이 확 돌아가는지 한 회차의 드라마에서 섬뜩일만큼 감정의 변화를 전소민 배우가 매우 리얼하게 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딸의 역할을 한 아역배우와 전소민의 얼굴형이 매우 닮은 것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 가슴 아프게 했던 것 같습니다. 어찌됬건 희수의 연기가 인상적이라 더더욱 새 드라마에서 전소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희수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남편에게 섬뜩하게 대할때 연기도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두 여자를 모두 놓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을 보여준 정준호, 김성재는 악함 or우유부단함?

김성재, 두 여자의 남자인 정준호 역할?

"와이프 사랑해?"라고 질문하는 심이영의 질문에  "너 사랑해" 대답하는 정준호, 그 대답에 마음이 안 차 "와이프는?" 하고 다시 묻는 심이영에게 정준호는 "와이프는 지켜주고 싶어, 내가 꼭 지켜주고 싶은 여자야"라고 대답하는 정준호. 참 대사는 나름 괜찮아 보이지만 개자식인 것은 변함없지요. 차라리 이거든 저거든 하나를 택하는 것이 모두에게 빠른 결정이 될 텐데. 개인적으로 이런 캐릭터가 제일 싫습니다.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는 김성재가 맡은 역할인데요. 사실 두 여자 모두가 사랑에 빠질만한 재력과 외모가 돼야 하는데 정준호 씨와 이성재 씨 모두 중년 배우시지만 외모가 역할에는 맞춤입니다. 정준호 씨가 더 잘생기신 것도 같지만 개인적으로 이성재 배우의 매력이 남다르다고 보는 편이라 두 분 다 매력적이긴 합니다. 물론 매력이야 어떻든 제 입장에서는 쓰레기 역할로 보이긴 합니다만. 정준호 씨는 나쁜 악랄함이 아닌 두 여자 모두 놓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을 보여주었는데 이성재 씨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외 영화 두 여자에서 잠시 신은경과 하룻밤을 보내는 수지의 친구역은 아마도 황찬성 배우님이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불확실합니다. 김승수 배우님은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역인 송윤아를 원래부터 지고지순하게 사랑했던 역할입니다. 이외 김정태배우는 새로운 역할을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말 엔딩

우선 영화 두 여자의 결말은 뜻하지 않게 정준호가 죽습니다. 신은경이 수지가 진짜 임신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먹였던 수면제 성분이 들어있는 차를 정준호가 마시게 되고 이후 수지가 자신이 아닌 신은경을 택한 정준호를 보고 울며 뛰쳐나가게 되자 찾으러 갔다가 잠이 들어서 얼어 죽는 결말입니다.  속이 시원하다? 싶으면서도 얼떨떨한 결말인데요. 나름 벌 받는 결말이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쇼윈도 여왕의 집 결말이 불륜녀 전소민과 본부인 송윤아가 싸우지 않고 차라리 둘이 편먹고 이성재를 납작 눌러주는 역할이면 어떨까 희망합니다. 지선우랑 여다경이랑 편먹고 이태오를 팽한 것을 간절히 바랬던 것처럼요.. 바람피운 남자, 아내가 있으면서도 나한테 다가온 남자를 가지려고 본처와 불륜녀가 싸우는 것은 이제 식상하기도 합니다.

죄 없는? 둘이 싸우면서 싸움의 발단이 된 남자는 쏙 빠져서 열 받는 일이 많았는데 진짜 남편을 처벌하는 내용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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