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행복과 일광소독, 그들은 누구인가? 줄거리 리뷰와 결말 *안전한 행복과 일광소독에 대한 개인적 의견은 맨 하단에 있습니다.5화 줄거리가 담긴 리뷰보건교사 안은영의 과거 학창시절 이야기가 나온다. 귀신을 본다는 이유로 따돌림 당하는 은영. 그때 은영이의 단 하나의 친구는 강선이었다. 강선 역시 가족 문제로 아이들에게 따돌림당했던 입장이라 둘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 강선이 젤리로 부서지기 직전 찾아온다. "미안, 내가 영 부스러지지 않아서" 죽었기에 아무도 보지 못하는 강선, 그런 강선은 "학교를 그만둬. 안 좋은 일이 생길거야"라는 말을 남기고 젤리로 순식간에 부서진다. 부서진 가루 하나라도 남겨보려고 바구니를 들고 어쩔 줄 모르는 보건교사 안은영의 모습이 짠했다. 옴잡이 백혜린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