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먹는코로나치료제가격과 효과 집에서 쉽게 먹는 알약 형태 항바이러스 치료제 영국에서 최초로 제약회사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사용 승인하였습니다. 일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반갑지만 머크먹는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바이오주 관련 희비가 갈릴 정도이니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특성과 장점 그리고 화이자가 이번달에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거라는 '팍스로비드' 정보까지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치료제 지금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치료제는 항체 치료제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이미 코로나를 앓고 이겨낸 사람들의 혈액내에 존재하는 코로나 대항항체를 뽑아 이롭게 만든 것입니다. 코로나 항체 치료자의 가장 큰 장점은 사..
신일팬히터1200캠핑 및 가정난방 끝판왕 후기 신일팬히터 1200 난방을 위해 가정용으로도 훌륭 신일 팬히터 1200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신일 1200은 캠핑족이나 낚시하시는 분들에게는 난방 끝판왕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절친이 8년 차 캠핑족입니다. 절친은 신일 팬히터 1200에 대해 "팬히터의 끝판왕인 파세코 캠프 5000보다도 도요토미 LC L53보다 도 더 나아, 아이들이 있는 경우 더 적극 추천!"이라고 말하더군요. 여기서는 신일 팬히터1200의 장단점과 주의점 그리고 가정용 난방으로 사용할 때의 장점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절친은 캠핑용으로 주로 사용하지만 가정용으로도 좋다고 제게 추천했어요. 제 구입 목적은 가정용으로 따스한 난방을 유지하면서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먹는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위드 코로나 열쇠 몰누피라비르, 코로나의 타미플루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몰누피라비르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입니다. 아직 심각한 중증 증세를 겪지 않은 코로나 환자가 초기에 먹을 경우 더 나빠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무엇보다 주사 등으로 인한 투입이 아닌 타미플루 같은 먹는 약이어서 훨씬 더 편리하고 실용적이라는 것이 장점입니다. 타미플루로 신종플루를 이겨냈듯이 먹는 약으로 코로나19를 평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약의 효과는? 정해진 시간과 용량을 지켜 먹었을 경우 몸 안에서 더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게 되는 역할을 합니다. 머크 제약사는 현재 3상이 진행중이며 코로나 환자들에게 다양한 양의 몰누피라비르를 먹게 한 실험에서 5일이 지나자 모두 ..
쉬는 날이 길었는데도 등산은 겨우 한 번 가고 집에서 맛있는 음식만 먹고 쉰 게 대부분인지라 안 그래도 두툼한 뱃살이 유독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좀 더 솔직히 이야기하면 제가 첫 암 발병이 무섭게 살이 찌고 난 후였기에 무섭기도 합니다. 그런데 신문에서 체중을 10% 이상 줄여주는 주사인 위고비, 원래 당뇨병 치료 성분인 세마클루타이드 성분으로 만들었다는 기사가 턱하니 눈앞에 보여 좀 찾아보았습니다. 자료를 조사해본 결과 위고비는 세미글루타이드 성분 때문에 비만과 당뇨인 모두의 손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사실 당뇨와 비만이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라 더 몰입해서 읽었고요. 1.위고비란? 2.체중 얼마나 빠질까? 3.철저한 운동과 극강의 식이요법 vs 평범한 ..
12주 전에 생각지도 않은 노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부부입니다. 50대 초반의 남편은 지난주 토요일 화이자로 2차 접종을 마쳤고, 저는 오늘 오전 화이자로 2차 접종을 했습니다. 남편 백신 주사 접종 후 바로 후기를 올릴까 하다가 제 주변에서도 교차 접종은 저희 부부가 처음이라 제 상태까지 확인하고 올려봅니다. 1. 접종 전 준비물 2. 화이자 2차 접종 주의사항 3. 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접종 시간대별 상세 후기 -.부작용은?? 1. 백신 접종 준비물 (1) 주민등록증 가져가야 합니다. 누구인지 확인할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은 필수 입니다. (2) 접종부위 노출이 쉬운 의상으로 입고 가세요. 저는 1차때 버석 버석 거리는 쓱 안올라가는 남방 입고 갔다가 결국 주사 맞는 쪽 ..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에 대해 궁금한 점들 저희 부부는 이번 달에 교차 접종을 합니다. 저야 늘 집에 있어서 상관이 없는데 남편 회사에서는 7월을 기점으로 회식이 조금씩 부활하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술을 안 좋아해서 코로나로 맥주 한 잔 먹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려 편안했는데 이후에는 회사일로 소수 인원의 술자리에 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 할지도 몰라 신경이 쓰이는 눈치입니다. 7월부터 수도권 개인적 모임 인원제한이 6명으로 늘어납니다. 4인 이하로 제한되었던 모임 인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코로나 19로 멈춰졌던 일상이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다시 조금씩 옛 모양새를 찾아가는 일환이라고 생각하다가도 개인적으로는 꺼림칙합니다. 저나 남편이 원하는 대로 아니 여태까지처럼 최소한 회사에서 술자리는 없었으면..
아이가 수험생입니다. 공부를 하려고 하는 마음이 보여서 그래도 기특하긴 한데.. 너무 늦게 자니 많이 피곤해하네요. 저는 제가 최근 몇 년 아팠기에... 제 허약체질 비스름한 아이가 피곤해하는 게 너무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아이 알뜰하게 챙기는 지인에게 물어보았더니 글루콤을 사다 먹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모처럼 좋은 엄마 노릇해보려고 약국에 갔더니.. 제가 수술 후에 먹었던 고영양 비타민이라고 알고 먹었던 제품이 바로 글루콤이네요. 문득 반가워서. 온누리 약국 구입부터 먹는 방법, 효과 등등을 리뷰해봅니다. 개인적으로 큰 아이는 제가 첫 번째 수술하고 또 두 번째 수술하는 사이가 사춘기의 절정기였어요. 원래 순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춘기라는 것이 엄마에겐 영 반가운 손님은 아니지요. 하지만 뒤돌..
'생야채를 많이 먹는 사람은 한 달에 한 번은 구충제를 먹으라고 하던데..'구충제는 봄가을, 식전에 먹는 것이 정답?' 일반인들의 궁금증부터 '해년마다 구충제를 먹었는데 올해는 현재 항암 중이라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방사 중인 게 구충제 먹어야 될까요?'라는 치료 중인 분들의 궁금증까지 정리했습니다. 지난번 정기검진 때 놀바덱스를 구입하면서 진열대에 있던 구충제를 같이 구입했어요. 원래도 봄가을에 한 번씩 먹는데 올해는 깜빡잊고 안 먹었던 게 기억이 나서입니다. 먹는 김에 일반인이 궁금한 구충제 복용법과 적정 시기 등 구충제 관련 정보와 그리고 제가 암환자라 암환자의 구충제 복용법은 뭔가 더 주의해야 하는지까지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일반인이 구충..
지난주 서울대 병원에 월, 화, 목, 금 갔습니다. 유방외과, 산부인과, 소화기내과까지 바쁜 한 주였습니다. 오전에 검사를 하는 경우도 오후에 하는 경우도 있어서 좋든 싫든 점심을 해결해야 상황이 종종 생겨 서울대병원 혜화 푸드코트인 대한 외래 식당가를 자주 갔네요. 운영시간부터 메뉴랑 가격을 가능한 상세하게 적어봅니다. (*사족이지만 지난 주에 2년 6개월, 재발 후 1년 6개월 검사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교인도 아닌데 서울대 병원 교회에 가서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재발 때 충격이 너무 커서인지.. 아직도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갈 때는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걱정이 됩니다. 결과를 들으러 가서 교수님 입술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제 모습은 (만화 속에서 무언가 집중할 때 갑자기 눈과..
저는 7월이면 아스트라 백신 2차를 맞습니다. 저는 1차 때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어요. 으슬으슬 춥고 주사 맞은 곳이 며칠 아팠다 정도였습니다. 다만 남편은 많이 아팠었어요. 엄살도 없는 사람인데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서 자고 또 자고, 알아서 약 챙겨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타이레놀은 시간 맞춰 먹더군요. 저녁에는 뜨끈뜨끈한 상태로 계속 자서..제가 걱정돼서 이마에 손도 올려놓아보고 다리도 뻐근하다고 해서 주물러도 주었답니다. 다행히 아프기 시작해서 약 24시간 정도는 내내 열이 나다가 그 이후에는 씻은 듯이 사라졌어요. 사실 코로나 백신 관련 이전 제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는 남편이 꽤 열이 났어도 이미 주변에 백신을 맞은 또래 지인들이 많았기에 당황하지는 않았었어요. 몇 번 글에서 언급했..
코스트코를 갈 일이 생겨 꼭 사 가지고 와야 할 품목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무거운 것을 잘 못 드니 불고기랑 과일 두어 개 정도면 되겠고, 이왕 가는 김에 아이들 여름 매트리스 커버와 쿨베개(아이스 배게)또는 쿨매트리스를 살펴보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거의 6개월만에?) 단짝 친구랑 집에서 한 시간 남짓 걸리는 광명 코스트코에 도착했습니다. 전 쇼핑에 큰 흥미가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절친도 저도 각자가 삶 속에서 바쁜 사람들이라 늘 바쁘게 통화하고 어쩌다 봐도 바쁜데 코스트코 쇼핑을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가면 그 몇 시간만큼은 친구랑 오롯이 둘이 있을 수 있어 코스트코를 친구가 가자고 할 때 꼭 따라가는 편입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고요. 여름 베개와 이불을 보기 전에 제일 먼저 제가 꼭 코스..
갱년기 증상으로 가장 힘들었던 것중 하나는 '소변 자주 마려움'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밤에 자주 깨는데 깰때마다 화장실에 당장 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은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하지만 '소변 자주 마려움'의 원인은 저같은 갱년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부터 과민성 방광, 전립선비대증 등 다양합니다. 1. 나도 혹시? 체크리스트 확인 2. 잦은 소변의 원인 12가지! 3. 대처법 5가지! 1.소변 자주 마려움, 자체 체크리스트로 확인해보자! (1) 나도 혹시? 문제가 있나? 아래에 얼마나 해당되는지 체크해보자. -.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 현재 하루에 9회 이상이다. -. 밤에 자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깨는 것이 한 두번 이상으로 잦다. -. 요의가 느껴서 화장실에 가려고 하는데 참지 못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