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티움,SMDR 수면영양제 효과와 부작용

락티움, SMDR등 수면영양제와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 4가지수면제와 수면유도제에 이은 3탄입니다. (원래 수면제 글에서만 다루고 신경안정제 이어 항암약에 대해 하려고 했는데 내용이 많아 길어졌습니다. )불면 고생했던 사람이라면 수면영양제에 대해서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수면영양제와 그리고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작은 팁들을 함께 모아보았습니다.


17. 수면영양제란 무엇인가요?

수면영양제란 수면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의미합니다. 수면의 질에 도움이 된다는 감태나 미강 추출물 또는 마그네슘이나 엽산 등 특정 영양소등을 사용한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수면영양제 중 아래 락티움과 SMDR은 불면을 겪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유명해서, 2가지만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18. 락티움 효과와 부작용은?

우유단백질 성분을 분해해서 만들었다는 락티움은 서양에서 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라는 의미에서 개발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수면시간과 깨는 시간을 잘 조율해줘서 잠을 편안하게 자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락티움은 다양한 제품이 있으므로 함량을 확인해 화학성분이 많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고르면 됩니다. 부작용은 수면영양제라 우유 알레르기나 유당불내증이 없다면 딱히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꼼꼼하게 주의점을 살펴보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19. smdr 효과와 부작용은?

불면을 겪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SMDR은 쌀에서 추출한 미강주정 추출물로 만든 수면영양제입니다. 원료로 락티움도 사용되었으며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일단 수면제등의 약을 먹으면 사람이 멍해질 수 있는데 그런 부작용이 없는 제품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처방전도 필요없고 비타민처럼 편하게 구입가능한 검도 장점입니다.

락티움과 SMDR 그리고 고려은단  제품인 수면비법 등 찾아보면 다양한 수면영양제가 정말 많습니다.검색해보면 그중 락티움과 smdr 인기가 좋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외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심하지 않은 일반인이라면 생활습관을 고쳐보면서 락티움이나 SMDR 등의 수면영양제를 먼저 먹어보겠습니다. (수면영양제는 다양합니다. 제가 아는 게 위의 2개 뿐이니 아는 제품을 드세요.) 하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 잠들기 힘들거나 아니면 저같은 암환자라면 처음부터 병원에서 상담 후 수면제를 처방받겠습니다. 처방받는 수면제가 부담스럽다면 디펜하이드라민이나 레돌민정등의 수면유도제도 생각해보겠지만 그것도 일단 의사 선생님은 만나서 상담 후에 결정하겠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0. 족욕이나 반신욕도 도움이 되지요?

족욕과 반신욕은 몸을 편안하게 이완시키면서 졸음을 유도하는 일등 공신입니다. 먹는 약제가 아니라서 부담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반신욕이 더 효과가 좋을 수 있지만 번거로울 수 있어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건식 족욕기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물론 일반 족욕기로도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으나 물을 버리고 치우는 게 더 일이 될 수 있어서 간편하게 코드꼽아 사용하는 건식 족욕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건식족욕기에 대해서는 상세한 내용을 포스팅하였으니 참고하세요. )


21. 걷기, 운동, 햇볕쬐기도 중요합니다.

낮에 햇볕을 쬐거나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면 불면을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매우 많습니다. 무엇보다 운동은 체온을 높이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적당한 피로감을 유발하여 졸음을 유도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적극적인 운동이 힘든 환경이라면 1시간 정도 꾸준히 걷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22. 잠자기 전 스마트폰은 멀리 치워주세요.

스마트폰 처럼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물건은 없습니다. 잔다고 누워서도 깜빡깜빡하는 핸드폰을 바라보는 것만큼 불면을 촉진시키는 것은 없습니다.  잘려고 마음먹었으면 마음을 비우듯 스마트폰 부터 멀리 치우세요. 사실 저의 최근 가장 큰 문제점도 잠자기 전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올라온 저녁드라마 클립을 본다는 사실입니다. 아주 안 좋습니다. 저보터 고쳐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아주아주 안좋아요.


23. 잠자러 들어가는 시간, 기상시간 일정하게 하기, 낮잠 자지 않기 이 중 제일 중요한 것은?

잠드는 시간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하는 것도 몸에 자연스런 리듬을 만들어주어 스르르 잠들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둘 다 맞추는 것이 힘들다면 기상시간이라도 맞춰주세요. 불면증일때는 전문가들은 잠자는 시간보다 기상시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밤에 몇시에 잤느냐보다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말은 늦게 잠들었다고 그 다음날 마구 늦게 일어나는 게 결국 불면증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몸이 피곤한 환자라면 낮잠이든 밤잠이든 눈이 감길때 자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능한 낮잠도 삼가는게 좋습니다. 낮잠을 자면 또 밤에 잠이 안 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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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는 불안, 우울증 등에 많이 처방받는 신경안정제(아티반정, 데파스정,이펙사 등)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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