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 환자식단, 말기암 요리사가 쓴 '암으로 죽지 않는 식사'

이 책은 말기암 (척추, 쇄골, 서혜부 림프관에 전이된 전립선암) 환자인 저자가 음식의 힘으로 말기암 진행을 14년간 억제한 과정이 적혀있는 책입니다. 즉, 아래는 말기암 환자이며 요리사였던 저자가 "병원에서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한다면 이제 나부터 뭐든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암으로 죽지 않는 식사, 식재료와 조리법 등을 고민한 과정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저자는 말기암이라는 절박한 사정에서 선택이 없기에 더 음식이 가진 힘을 믿었다고 합니다. 원래 요리사였기 때문에 음식이 가진 힘을 더 눈여겨보았을 수도 있지요.  개인적으로도 사람의 몸은 누구나 그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음식은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암환자들이 음식에 대한 조언을 얻고 또 아울러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좀 더 좋은 몸으로 리셋했으면 좋겠다고 책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말기암 선고를 받고 여명에 대해 생각하면서 음식과 생활습관을 고쳐 14년 이상 더 생존하고 있는 사람이 쓴 책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암환자들에게는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당의사가 "기적의 요리사~'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이 책은 저같은 암환자부터 일반인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실천 가능한 부분이 적지 않아 매우 유용했습니다. 아울러 저자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일식 이야기가 기본적으로 나오는데, 일식은 한식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활용하기에도 어렵지 않은 것도 장점입니다.

 

저자가 말기암에 걸린 이유

저자는 본인의 말기암 선고에 놀라지 않았다고 합니다. 

첫째, 술을 엄청 많이 오랜시간 마셨고

둘째, 정크푸드를 늘 달고 먹었으며

셋째, 늦은밤까지 폭음과 폭식을 생활처럼 해왔으며

넷째, 밤을 꼴딱 새운 다음날 마구 먹어댔으며

다섯째, 술도 얼음도 섞지 않고 늘 스트레이트로 마셨으며

여섯째, 안주는 먹지 않고 술만 왕창 먹었고

일곱째, 담배는 최소 하루에 한 갑 이상 피웠습니다.

여덟째, 바쁜 일상탓에 초보 요리사 시절에는 점심시간이 제대로 없어 늘 허겁지겁 빠르게 먹어치웠으며

아홉째, 단 것을 매우 즐겨 먹고 싶은 만큼 먹었고

열 번째, 과자는 뜯으면 최소 한 봉이상. 초콜릿과 각설탕도 왕창 뿌셔먹는 것을 즐겼습니다.

이외에도 음식점을 총괄하면서 늘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했었습니다.

 

(저자의 자기반성이지만... '왜 내가 암에 걸렸고 재발했지"라고 조금은 의문점이 있던 제게도 해당되는 이야기가 꽤 있습니다. 폭식과 단 음식 탐닉...... 그리고 스트레스입니다. 사실 지금도 반복되는 부분이 있어 마음이 뜨끔 합니다. )

 

항암치료를 한다해도 여명 1,2개월, 나는 음식으로 병을 고치기로 결심했다.

병원에 실려갔을때 저자는 이미 말기암으로 여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항암치료를 한다 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들었을 때, 저자는 스스로를 지켜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요리사인만큼 모든 생명의 근원을 음식으로 돌아가서 말기암인 몸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주기 위한 음식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음식이 바뀌면 몸이 바뀐다. 오늘날의 식사가 아닌 옛날식 식사가 정답이다.

'나의 몸은 내가 먹는 음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뛰어난 학술적 지식으로 음식과 식품, 그리고 영양소에 대해서 풀이하지는 않았지만 요리사의 육감으로 그리고 말기암이라는 자신의 처지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싶은 절실한 마음으로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한시라도 빨리 좋은 피가 몸속 구석구석 흘러주기를 바라면서) 음식을 연구했고 그 결과 옛날식 식사가 우리 몸을 살릴 수 있다고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즉, 발효식품인 된장, 간장, 미림,식초, 천일염, 가쓰오부시, 다시마, 말린 표고, 해산물과 산나물을 기본으로 한 쌀, 된장국, 채소 반찬이 암환자에게 또는 건강한 몸을 원하는 사람에게 가장 맞춤한 식단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기암환자였기에 그 식단을 바로 도입합니다.

 

(1) 내가 사는 지역에서 채취한 제철 식품을 섭취한다.

우리가 아는 신토불이의 정신과도 동일한 내용입니다. 저자는 이 글을 쓰면서 가능하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해당 계절에 나는 음식을 섭취하라고 말하며 그런 맥락에서 일 년 내내 토마토를 먹는 것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사실 암환자가 되고나서 늘 하는 생각 중 하나가 "토마토를 좀 더 먹어줘야 하는 게 아닐까?"였는데.. 이런 암환자들의 고민을 고려한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토마토가 나지 않는 겨울에는 겨울 먹을거리를 즐기면 됩니다. 배추, 쑥갓, 콜리플라워 등 나름 많으니까요

 

(2) 식품을 껍질째. 통으로 먹자

일물전체의 뜻은 다들 아실 겁니다. 저자는 채소의 경우 껍질도 뿔리도 심도 씨앗도 가능한 다 먹었다고 합니다. 영양분은 물론 식이섬유도 풍부하니까요. 연근의 마디, 현미의 쌀겨 부분 그리고 무의 껍질까지 먹었다고 합니다. 통째로 섭취하는 것은 하나로 통홥된 영양분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라 더 균형적으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서입니다.

 

(3)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섭취한다, 저체온, 저산소, 고당질은 암세포를 증식시킨다.!!!!

개인적으로 찔리는 이야기 중 하나네요. 지금이 여름이어서인지 자꾸 나도 모르게 얼음을 와드득 와드득 먹고 있거든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자는 암환자로서 몸을 차갑게 해주는 음식을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저체온, 저산소, 고당질은  암세포를 증식시키는 3대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몸을 차갑게 만드는 식품 : 더운 지역에서 자란 것, 여름에 채취한 것, 설탕, 식품첨가물이 든 가공품, 매운 것

몸을 따뜻하게 만드느느 식품 : 동물성 식품, 추운 지역에서 재배한 것, 겨울에 채취한 것, 근채류, 쓴 것

 

(4) 균형있는 잡식, 그리고 생명력이 강한 채소를 먹자

저자의 식사원칙 중 하나는 '생명력이 강한 식품에서 힘을 얻는 것'입니다.  즉 오늘날의 보기 좋기만 한 개량종이 아닌 옛날 씨앗으로 키운 채소를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관련 이론은 책에도 짧게 언급되어 있지만 요지는 상품성을 강조한 개량종,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한  제품이 아닌 모양새는 안 좋아도 옛날식으로 키운 채소를 사용해야 한다고 언급합니다.

 

(5)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며 식품첨가물은 먹지 않는다.

처음 말기암환자가 되었을때는 현미채식을 위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현미채식의 식생활이 몸을 산뜻하게 정화해주고 미각도 또렷해지는 장점도 컸지만 체력, 기력 회복을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다시 섭취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단, 양질의 것을 엄선해 먹었고, 좋은 예시는 닭가슴살이며 요리법은 소금과 후추로 구워 레몬즙만 뿌려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선의 경우는 가능한 일물 전체로 섭취하였습니다. 

 

식품첨가물을 엄청나게 종류가 다양합니다.  보통  합성착색료로 사용하는 타르색소, 햄이나 명란의에 발색제로 이용되는 아초산 나트륨, 인공적인 감미료인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이 있으며 이들은 아직까지도 발암성이 의심된다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무엇보다 몸의 회복을 위해 힘을 쏟아야 한다면 더더욱 첨가물이 들은 가공식품이 아닌 신선한 식재료를 그대로 섭취하는 심플한 조리법을 저자는 주장합니다. 

 

암을 멀리하려면 조미료부터 바꾸자

(1) 조미료는 양질의 진짜를 사용하자 한 병 사명 최소 1개월정도 사용하면 비싸 봤자 사실 가격차이가 얼마 안 된다.

품질이 좋은 조미료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고민된다면 외식하고 나서 후에 느껴지는 심한 더부룩함을 생각해보면 된다. 집에서 만든 음식은 그런 뒷맛이 없다. 품질이 좋은 조미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가격차이도 얼마 안 합니다. 

 

(2) 대용량은 no, 보존료가 들어가 있을 수 있다.

대용량은 보관을 위해 보존료 등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존료 등이 첨가되지 않은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을 구입합니다.

 

(3) 소금은 반드시 천연 소금을 섭취합니다.

염화나트륨 95% 이상의 소금은 no!, (즉,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염화나트륨 소금은 안 먹습니다.) 반드시 천연소금을 섭취합니다.

 

(4) 간장

원재료에 탈지대두가 있으면 먹지 않습니다.  진짜 간장은 콩, 밀, 소금, 누룩, 물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익을 위해 탈지대두를 사용해서 만드니다. 탈지대두란 유지방을 채취한 후의 콩, 즉 콩의 잔여물입니다. 저자는 이를 콩의 찌꺼기라고 말합니다.  사실 서글프게도 유통되는 간장의 대부분은 탈지대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원재료명에 콩, 밀, 소금, 누룩이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5) 된장

천연의 생된장을 골라야 합니다.  효모가 살아 있는 된장은 새 ㅇ된장이라는 표시가 있다고 합니다. 제대로 장기 숙성시킨 된장에 붙는 천연 양조 표시를 찾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천연 양조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6) 식용유

저자는 양질의 기름으로 알려진 것으로 참기름, 아마인유 등을 꼽았지만 실제 사용은  올리브 오일을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합니다. 이 제품은 화학약품이나 가열 처리를 하지 않고 물리적 압력만을 가하여 정성껏 채쥐한 기름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기름이 산화하면 암은 물론 각종 병의 근원이 되므로 주의햐애 한다고 강조합니다. 제조일이 가까운 작은 병 제품을 그때그때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다.  이외 추천하는 것은 미유입니다. 

 

(7) 설탕 (설탕을 먹지 말아야, 금해야 하는 이유)

'정제된 설탕은 뭐든 먹지 않는다.'가 기본 원칙입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 설탕은 소화가 빨라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킵니다.

-. 설탕으로 인해 뼈, 치아, 근육 등의 칼슘을 잃어버리게 쉽게 됩니다. 

-. 산성 식품입니다.

-. 암세포는 고당질의 환경을 좋아합니다.

-. 열대 지역에서 채취한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제품은 몸을 차게 합니다.

-. 정제 과정에서 대량의 화학약품을 사용합니다. 

-. 원래 사탕수수가 가지고 있던 비타민, 미네랑 등의 영양소는 없습니다. 

 

단맛이 꼭 필요하다면 메이플 시럽을 저자는 추천합니다. 또는 미림을 설탕 애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8) 식초

시간을 들여 정성껏 발효시킨 것을 사용합니다. 

저자는 고기나 생선을 소금과 후추로 간한 다음 구워서 발사믹 식초를 뿌려 먹으면 영양학적으로나 맛으로나 모두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든 천연 양조식초는 초산 이외에도 몸에 이로운 발효식품의 장점이 포함됩니다.  

 

암으로 죽지 않는 식사법 

이외에도 암으로 죽지 않는 식사법과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암환자들을 위한 맛 조미료나 맛국물 만드는 법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식품을 양성화시켜서 먹는다던지, 생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암환자들을 위해 채소 세척법도 매우 눈여겨볼 만한 내용입니다.

아울러 우유, 유제품,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자는 우유를 거부한 것이 말기암 선고 후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었던 이유일지도 모른다!! 며 현대식 우유 섭취를 금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 중 하나로 건강했던 옛날 선조들의 식탁에는 우유도 유제품도 없었다!!!라고 주장합니다.

(저도 우유에 대한 부분은 계속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암수술 후 1년간 끊었다가 재발 후 조금씩 다시 먹고 있거든요.... 아예 치워버릴까 싶다가도 큰 아이가 간식으로 우유는 먹는 편이라서.. 고민스럽습니다. 물론 현대 의학에서는 우유에 대해 나쁘지 않다고 말하고 있지만.. 우유는 정말 많은 이야기가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너무 짧게 요약한 게 아닌가 싶긴 한데.. 내용이 유용한 것이 꽤 많았습니다.

 

암을 억누르기 위해 저자가 계속하는 것들

(1) 몸을 차게 하지 않는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체온과 환경은 저체온, 저산소, 고당질 세 가지입니다. 생활습관이 엉ㄷ망이며 이들 중 하나가 해당사항이 있다면 암세포는 상상 이상으로 번식합니다. 특히 저자는 자기 같은 말기암은 위요 소를 철저하게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2) 아침에 일어나면 끓인 물 (아무것도 넣지 않은)을 한 잔 먹습니다.

몸을 차갑게 하는 식품은 피하고. 냉장고에 있던 음식을 바로 먹지 않습니다.

(3) 긴소매와 긴팔을 입고 에어컨은 피하고 선풍기를 사용합니다.

(4) 말린 생강에 메이플 시럽을 더해 마십니다.

(5) 1일 2식! 

-. 9시에 일어나 끓인 물을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1시경 점심, 저녁 8시에 저녁을 먹습니다. 밤 8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6) 위의 60%만 채우고 입에 단 것은 대지 않습니다. 초콜릿, 케이크, 화과자 등 설탕이 들어간 식품의 매력을 벗어나야 합니다.

 

위의 내용을 읽으면서 많은 반성이 드는 것은 저의 경우 하루에 2식 정도만 하지만 그 시간에 너무 많이 잘 먹습니다. 간헐적 단식이라는 명목 하에 평소 가지고 있던 식욕을 누르지 못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저의 경우 생강탕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따스하고 메이플 시럽이 들어가면 먹기도 편안할 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1일 2식은 이 책에서도 다른 건강 관련 책에서도 늘 언급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하루에 꽤 오랜 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세포에도 암세포를 생기지 않게 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많은 건강과 암 관련 책을 읽고 나서.. 드는 느낌입니다만)

 

이 책을 권하고 싶은 사람

암환자로써 식품의 가이드가 필요하신 분에게 가장 유용합니다. 

무엇보다 위의 실천 내용만 보아도 일반인으로서 크게 따라 하기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물론 실천하는 힘이 중요하겠지만 뜬금없이 고가의 버섯을 섭취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늘 주변에 있는 것들입니다. 암환자 음식을 건강식이라고 해서 너무 맛이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에게도 유용한 팁 (맛국물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라도 늘 몸에 좋게 먹어야지 생각하면서도 실천에서는 입맛에 져버리는 저 같은 불량 암환자에게도 다시 한번 보면 가치 있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 위의 60%는 몰라도.. 좀 덜 먹자. 좀 덜 먹자.... 아침에는 불편해도 백 탕(끓인 물)을 먹자 그게 싫으면 차라리 생강차를 마시자..라는 생각을 더 많이 했습니다. 공복 상태는 더 길게 가지고요.. 저 같은 실천에 약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입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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