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황청심원, 천왕보심단,안정액 수능,면접 불안 초조 극복하려면

수능 면접 불안 우황청심원 천왕보심단, 박카스와 비타 500까지

수능 면접 등 불안할때 긴장감을 낮추는방법

우왕청심임원과 천왕보심단, 안정액 장단점과 미리 체크해야 할 점

수능을 앞두고 수많은 수험생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불안과 긴장감 해소입니다. 특히 점수 비중은 높으나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또한 많은 수학시험 직전에는 우황청심원을 먹어야 겠다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우황청심원 또는 천왕보심단 언제 먹어야 효과가 좋을까요? 역시 최근에 시험본 언니와 조카, 그리고 지인 자녀들 그리고 평소 매일 몇번씩 확인하는 교육카페 3곳에서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우선 시작전에 우황청심원과 천왕보심단의 효과 효능 이전에 개인차가 매우 큰 의견들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심리적인 것도 꽤 연관이 있어 복용 후 긴장이 풀려 잘 봤다는 사람도 있지만 먹지 않고 긴장해야 시험을 더 빠삭하게 잘 본다는 말들도 많으니까요. 

이 글에서는 첫번째는 먹어서 좋다에 대한 내용이며 두번째는 먹지 말라는 이야기이니 보시고 상황에 맞게 취사선택하시면 됩니다. 

 

미리 먹어보자! 특히 복용 후 따스한 곳에서 문제도 풀어보자.  9모때와 날씨가 다르다.

먹기로 마음먹었다면 꼭 미리 비슷한 상황, 비슷한 시간에 먹어봐야 합니다. 수능을 똑같이 미리 시험쳐볼순 없지만 우황청심원이나 천왕보심단 먹는 시간을 수능과 똑같이 해서 몸의 상태를 테스트해볼수 있습니다. 

9모의고사나 10월 모의고사때 먹어보았다고 괜찮았다고 하시면 대부분 오케이입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불안하다면, 그리고 보다 정확하게 자기 몸의 반응을 알고 싶다면 최소 수능 며칠전이라도 동일한 시간에 먹고 따스하게 히터 틀어져있는 옆에서 공부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점은? 우황청심원과 천왕보심단 불안해소 효과

우황청심원 계열은 두근거림과 불안에 효능을 인정받은 제품입니다. 아울러 천왕보심단 계열은 불면 불안,두근거림에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 먹고 효과본 사람들의 평은 "면접때 먹었는데 긴장이 좀 풀려서 훨씬 좋았다. 원래 긴장하면 목소리가 떨리고 빨라지거든. 당황하는게 보인다고 할까. 그런데 훨씬 편안해서 좋았어"라부터 "친언니도 시험볼때 먹는 편이라 나도 먹어보려고 하지만 미리 연습삼아 먹어보고 결정할거야" 또는  "시간말 잘 맞추면 정말 좋았어. 떨리지 않아서"라는 의견이 꽤 많습니다.

확실한건 불안 완화에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평이 많습니다.  

 

단점은? 긴장은 완화되지만 졸리는 현상이 동반된다고 하던데

"몸이 굳었다고 느낄정도로 긴장하거나 하니면 계쏙 떨어서 시험보는 것에 지장이 있지 않으면 먹지마세요

청심원먹고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도 많지만 반면 너무 풀어져서 졸음이 몰려왔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먹으면 효과가 바로 나서 떨리진 않습니다. 그러나 많이 졸려져요. 수능을 본다면 먹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마음이 안정되고 긴장감이 사라져서 좋았어요. 그런데 동반증상이 졸음이예요. 짧은 면접이라면 괜찮을것도 같은데 장시간 시험을 보는 수능날에는 권하고 싶지 않아요"

심한 경우 생각이 느려졌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즉 단점을 토로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긴장은 완화되었으나 너무 졸리고 조금 멍해졌다는 분들인것 같습니다. 

이외 긴장해야 더 잘 볼수 있다는 소수의 분도 있읍니

 

우황청심원 반만 먹으면 어떨까요? 

수능이나 대규모 시험이 가까워오면 꼭 나오는 질문입니다. 반만 먹는데, 문제가 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내 몸에는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 먹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반만 먹겠다는 분들의 심리는 긴장은 없애고 싶고 졸음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이유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 몸에 어떻게 반응이 될지는 먹어봐야 알 수 있어요. 사람다마 다르기 때문입니다. 

 

안정액도 많이 먹는다던데?

요즘 아이들은 안정액도 꽤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액상형이 있어 먹기도 편합니다. 하지만 우황청심원이나 천왕보심단같이 꼭 미리 먹어보고 내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을 늘 긴장하는 아이는 1주일전부터 매일 먹었다는 글도 본 적이 있습니다.  안정액에 대한 반응도 "먹고 나니 한결 편안해서 좋았다", "불안감이 감소되고 심신이 안정됐다" 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많지만 혹시 모를 부작용으로 속이 안좋을 수도 있으므로 꼭 미리 먹어서 확인부터 해봐야 합니다.

 

플라시보 효과를 위해 비타민 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수능 또는 면접과 시험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얼마나 긴장하는줄 알기에 더 마음이 안 놓이구요. 이때 사용할 수 있는 편법으로는 약 모양의 비타민 종류를 사서 아이에게 긴장완화제라며 아침에 먹여주는 것입니다. 물론 평상시 비타민 먹고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에 한합니다. 대부분 비타민은 복용후 이상증세가 없으니까요. 그럼 혹시 긴장완화제 먹고 '너무 풀어져서 시험을 못 보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도 덜고 아이한테 마음의 안정도 좀 줄 수 있으니까요. 

가격이 얼마안해 아이들이 사기 쉬운 박카스와 비타500을 오전에 먹고 가는 학생들도 꽤 있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제품들이니 플라시보 효과만 듬뿍 누리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신경이 쓰이신다면 역시 다른날 미리 먹어보면 됩니다.

 

이 글 읽으신 많은 분들 수능, 면접, 시험 모두 합격하세요. 진심으로 바라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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