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 조영업 교수님, 환자가 따라가는 따스한 분입니다.

신촌 세브에서 차병원으로 옮기신 인자하신 분입니다.

유방암 명의 6탄입니다.


 일산차병원 유방외과 조영업 교수님은 신촌 세브란스에서 근무하시다가 얼마전인 2020년 초쯤 차병원으로 옮기셨습니다. 사실, 조영업 교수님에 대해서 여기에 제 개인의견을 적는 것은 완전 검색에 의한 정보정리입니다.!!!! 제 담당교수님도 아니고 전 일산차병원(경기도 남쪽에 사는 제겐 너무 멀어요)을 방문해본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을 경험하고 재발한 지난 2년 수많은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내용 중 조영업 교수님 관련된 내용이 많았습니다. 조교수님은 무엇보다 유방암 명의이면서 따스한 분 중 전국에서 몇 손가락안에 꼽히시는 분입니다. 특히 원탑으로 꼽는 분도 많아 검색하고 모아놓았던 내용을 옮겨봅니다. 즉, 이 글을 작성한 이유는 만약 제 주위에 강북에 사시는 유방암 진단 받으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않고 추천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조영업 교수님은 사실 2009년에 갑상선암 3기로 수술, 투병하셨습니다. 여러가지 합병증을 거치셨지만 이후 갑상선 호르몬약을 복용하면서 일반인들보다 더욱 활동적으로 활동하신 분입니다. 아파본 사람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조영업 교수님에 대한 평은 뛰어난 실력 외에도 따스하고 다정하고 친절하다는 말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명의라 이름붙은 많은 분들 중은 하루에도 너무도 많은 환자를 만나야 해서 말 한마디 더 따스하게 건네주시는 분을 찾기 쉽지가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조영업 교수님은 참 친절하신 분입니다. 건너 건너 아는 분도 조영업 교수님께 인하대에서 수술받고 올해 4년차인데 신촌 세브란스로 교수님 따라갔다가 결국, 이번에는 일산차병원으로 전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라도 환자 입장에서 긍정적이고 따뜻한 지지를 얻고 싶으신 분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참. 기존의 신촌 세브란스에서는 조영업 교수님 스타일대로 천천히 하나하나 환자들을 챙겨주시느라 민원도 많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모든 환자들이 나한테는 많은 시간을 써주기를 바라지만, 반대로 많이 기다리는 건 안하고 싶은게 사실이니까요.


유방암 명의

유방암 수술 명의 추천 7분! 4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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