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자 채소 잡곡은 일반인은 물론 채소 섭취를 늘려야 하는 저같은 암환자에게도 매우 편리한 제품입니다. 사실 암환자가 되면 식생활에 대해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보통 채소의 양을 늘리기 시작합니다. 토마토부터 시작해서 우엉, 버섯, 비트, 브로콜리부터 다양한 잎채소까지 이것저것 섭렵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문제는 이 모든 게 생각보다 잔손질이 많이 간다는 것입니다. 번거롭기도 하구요. 조금자 채소 잡곡은 그 번거로움을 줄이는 좋은 대안 중 하나입니다. 조금자 채소잡곡 10개들이 박스예요. 작지만 깔끔해서 겉박스부터 웰빙을 추구하는 모양새입니다. 한 박스에 10개가 들어있어요. 1개에는 각각 9가지 채소인 우영, 표고버섯, 당근, 비트, 호박,무,고구마,감자,강황까지 9개의 말린 야채가 6g씩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