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치료 퍼제타 전원부터 담당의 변경까지 눈치가 보였지만갑자기 퍼제타 전원이 나와서 궁금하실거예요. 원래 오늘은 '전원할때 어떻게 말해야 내가 편할까?' 에 대해서 쓰고 있었는데, 쓰다가 제가 재발 후에는 삼중양성으로 바뀐 케이스라 혹시라도 고가의 약값 때문에 전원해야 할 일이 있을까봐 같이 찾아봤어요. 물론 퍼제타 전원이나 표적 치료제와 치료 가격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아서 따로 항암약에 대해서 작성하겠지만 일단 저도 퍼제타를 한다면 전원해야 할 것 같아, 왠지 마음이 짠해져서 언급했어요. 일단, 저처럼 소심하고 걱정많은 사람들에게 전원에 대해서 교수님께 말씀드리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전원에 대한 내용은 1,2로 두 개로 나누어서 작성했어요. 이게 1입니다.) 알다시피 아마조네스는 집 근처 대학병원..